탁스안타레스가 다른 평로라와 구분되는 점은 크게 2가지이다.
1. 작게 접힌다.
평로라를 사용할때 1미터가 조금 넘는 길이인데 70센티정도로 줄 일 수 있다. 보관하거나 대회에 참가해서 이동이 필요 할때 장점이될수 있을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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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고다니기 편하도록 가방을 팔기도 한다 |
2. 드럼 허리가 잘록하게 파져있다.
평로라는 미숙하거나 넋을 놓고 타다보면 이탈하기 쉽다.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위해 제조사들은 여러가지 방법을 내놓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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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장치들이 직접적으로 이탈을 방지하기위한 대책이라면 |
탁스에서는 이탈을 방지하기보다는 드럼 가운데에 잘 머물러있기를 택한것같다.
아주 살짝 오목한 드럼이 무슨 도움이 될까 의문을 제기할 수 도 있겟지만 탁스 평로라에 익숙해진 사람은 타이어가 가운데에 있을대 안정적으로 돌아가는것을 확인할 수 있고 옆으로 벗어날때 뭔가 잘못되고 있는 것을 느낄수 있다.
미묘한 느낌이라서 정확하게 말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탁스로라를 타는 사람은 공감할것이라고 믿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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